가치관

어떻게해서 내 가치관이 생겨났는지
그 시작은 잘모르겠지만

가치관 = 나의 욕심
요 밸런스에서 생기는 문제가
많아진다 점점
둘다 포기하고싶지않아서 어중간해지는
그런 문제들


억지로 회사에 나가는것이
너무힘들다
주말을 방해받는다는 생각때문에
계속해서 스트레스를 받는다

그러는동안
다른 사람들은 시간을 투자한만큼
일을 잘하게되고
일에 대한보상을 받고
소위말해서 회사에서 잘나가게된다

경쟁자들은 계속해서 앞서나가게되고
나는 천천히 조금씩앞으로 나간다
예전에도 이런걸 경험했는데
나는 점점하향평준화되고
나는 또 그하향평준화 된 곳에서
일등이 되어 또 새로운 삶을 시작한다
이번에는 잘해보자고

안봐도 뻔한 비디오
경험으로도 고쳐지지않는다


둘중에 하나를 포기하지 못하는
내 성격때문일까
절실함이 없기때문일까


왜 일하는가에 대한 목적 때문인것같다
왜 일을할까

왜.


4년차인데 아직도 방황하는 사춘기 같다
다른 사람들은 이미 방향을 정해가고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