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170210
은아:)
2017. 2. 11. 18:48
1. 발렌타인데이 기념,
주시하던 블로그의 원데이 클래스에 다녀왔다
이것저것 넣고 휙휙 저으면 쫀득한 머랭이 탄생!
생각보다 팔힘이 많이 들어가는거라 가녀린 예쁜 선생님들이 쉽게하는 것처럼 보였는데, 생각보다 쉬운게 아니였다
짤주머니에 넣어서 동그란 모양에 맞춰서 짜고,
기포같은 것도 이쑤시개로 슥슥 없애주고 오븐에 구으면,
짠!!! 마카롱 탄생
비트양에 따라 색의 진하기가 차이난다
마카롱이 이렇게 섬세한?? 디저트였다니, 몽과 왜 이렇게 비싸게 파는지 이제 이해간다고 ㅎㅎ
다음 사람들때문에 휙휙 포장하고, 마무리하고 인사하고 떠나왔당! 처음만든 마카롱, 쌤이 거의 다해주셔서 맛은 파는것처럼 쫀득쫀득 맛있었는데, 베이킹은 절대 내 타입은 아닌듯....... 디테일하고 섬세하고
2. 집에왔더니 종원이가 선물을!!!!
좋다고 열어봤더니 내가 좋아하는 웰치스 젤리랑 가글이랑 청소포 ㅋㅋㅋㅋㅋ 청소하란 소린가
고마운 우리동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