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아:) 2017. 3. 12. 10:59







좋은아치이임❤
청순했던 암부케




그리고 자기 앞의 생의 마지막 문장,
"사랑해야 한다"

좋은 책을 쓴 에밀 아자르와 로맹가리에게 감사를 전한다 위화의 인생이 그냥 삶은 묵묵히 살아가는 것이라고 말했다면, 자기 앞의 생은 사랑하며 살아야한다고 말한다

마지막 문장이 너무 감동적이라
어제 펑펑 울었다

자기의 것을 잃을까봐 두려워 하는 그 사람에게 꼭 전해주고 싶었다 그래도 괜찮다고, 두려워하지 말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