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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826
은아:)
2018. 8. 26. 13:06
+
퇴근길에 어머 왜이렇게 추워
하는 말이 절로 나왔다
벌써 가을인건가
평생 더워질 것 처럼 굴더니
언제 이렇게 쌀쌀해 진거니
+ 훨씬 예전이지만,
갑자기 침대에 누워있는데
가만히 호수를 바라보던 순간이 떠올랐다
한적했던, 독일 마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