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0624

봅이 밥먹으러 가야하는데
안나온다아아
마스터님회의는 넘늦게끝나
비매너 마스터님!


꿈을 잘 안꾸는 내가
되게 희한한 꿈을 꿨다
12시되기 전까지 8분남아서
얘기할 순없지만

+ 이어쓰기

두가지 꿈을 꿨는데
인터넷으로 검색해보니
둘다 길몽이라고 해서
기분이가 조아졋당ㅎㅎ


담주에 빠리에 가는데
좋은 여행이되라고 그런 꿈을 꾼듯!
내가 정말 사랑하는 사람과
가고싶어서 남겨둔 빠리♡

가장 친한친구와 떠난다
빠리는 하루정도 머물것같고
남부쪽으로 돌아 다닐것같다


오빠와 빠리 얘기를 했었는데-
요즘들어 잊혀졌던 기억들이
새록새록 할때가 있다


우리가 처음만나서
같이 산책하던 길에서 나누던 이야기나
그때 풀냄새나 더운느낌
웃고 얘기하고 싶어서 계속 걸었던
첫만남이 많이 생각나고


어젠 갑자기
회사앞 편의점을 지나는데
거기서 예전에 몰래 날기다리던
오빠가 생각났다


그런 좋았던 순간들이
왜 우리가 헤어질때는 기억이 안났는지


좋은 기억만 간직해야지

에펠탑을 보면
같이 보고싶었는데-
하고 생각할 것같다


+ 수영이랑 서핑배우고,
중국어도 배운당:)
20대가 얼마 안남앗엉
좀더열심히해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