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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황희연 (1)
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36th : 일생에 한번 쯤은 파리지앵처럼
나는 파리를 정말 좋아한다. 아직 가보지 않았지만, 기회가 된다면 ! 파리는 꼭 오랫동안 머물러 보고 싶은 도시이다. 그래서 샌프란으로 출발하기 전에 나도 모르게 이 책을 읽고 싶었는지도 모른다. 파리가 아니라 저자가 갔다온 모든 여행지에 관한 에세이였지만, 나는 그래도 읽고 싶었다. "파리지앵"이라는 단어 때문에- 이 책을 쓴 저자는 영화잡지 [스크린]의 편집장이었다고 한다. 갑자기 자신의 삶을 조금 바꿔보고싶다는 생각에 사표를 내고, 여행을 시작했다는 이 사람은 - 샌프란에서 만난 내 친구들과 많이 닮아 있었다. 영화 잡지 편집장이었던 것 만큼, 영화와 여행지를 잘 연결해 두었다. 그녀가 책에서 이야기하는 영화들을 한번쯤은 보고싶다. 그리고 다른 여행 서적 보다 글이 술술 읽힌 다는 것이 장점! - ..
책
2009. 1. 21. 17: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