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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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07

은아:) 2017. 2. 7. 22:06


과하게 이뻤던 이번 부케
어두운 색의 조합을 좋아라하지 않는 편인데, 어둡고 벨벳같은 재질의 꽃들이 유난히도 이뻤다
특히, 아네모네는 이제껏 본 아네모네들 중에 가장 화려하게 활짝폈다. 라넌도 너무 이뻤고, 올포러브라는 장미도 이름만큼 러브러브 ❤

하얀 드레스를 입고 이 부케를 잡으면 넘 이쁠듯ㅎㅎ





일기는 좀있다가 써야징
참, 그전에 닮고 싶은 생각을 가진 분을 찾아서 잊기전에 공유해놔야겠다

http://blog.naver.com/aeri1211

덕분에 나도 올해 목표가 생겼다!
올해는 좋은 책을 찾아서 필서를 해야지 꼭!
더이상 나는 호모사피엔스 사피엔스 는 아닌 것 같다
사회화된의 의미인 사피엔스를 빼버려야할 듯


그냥 호모 김은아라던가 아니면 호모 히키코모리 같은 새로운 용어로 날 불러야 할 것 같다 혼밥 혼술이 늘어나는 것을 보니 인간 관계를 거부하는 사람들이 나날이 많아진다. 새로운 호모 xx 의 시대가 도래한 것이다


내가 행복해졌으면 좋겠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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