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006

사소 하지만 하고 싶었던 일들을 하나 하나 하고 있다

첫번째로 , 꽃꽂이 !
하루라도 기분 좋은 날이 있었으면 하는 바램에,
시작했는데 꽃처럼 이쁜 날만 있기를
좋은 마음만 가지기를


부탁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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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집꾸미기 !
내일은 무인양품에 들러서 수납함을 사와야지
그리고 옷정리를 해야지

집이 정리되면 내 마음도 정리 될 수 있을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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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지금 사고 싶은건 ikea 신발장인데,
문제는 우리집이 전세라 드릴로 벽을 뚫을 수 없다는
것 ㅜㅜ 이런것 하나 하나하나 신경 쓰이다니!
의식주에서 주가 차지하는 비중이 날로 커진다,

얼른 내 집을 갖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