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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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1015

은아:) 2016. 10. 15. 11:25








두번째 작품!
주섭선배님께 선물로 드렸당!
선물받고 좋아하는 사람을 보니 나도 기분이 좋아졌당


한팔 원숭이 섬에 떨어진 양팔 원숭이
나도 이제 한팔이 진짜인지 양팔이 진짜인지 헷갈린다
팔이 없는 병신인척 해야할까

너무 바보같다 나 스스로가
내 성격이 인생을 이렇게 만드는 것 같아서
속시끄럽게 살지 말자고 매번 다짐하는데
하나하나 안 따지고 살면 또 답답하니까


묻지 않고 "네" 하고 지나갔으면
그게 맞는 것일까?

전부 하기 싫다


뉴욕에 간다 :)
얼마만의 미국인지
헛돈 쓰는게 아닌가 싶지만 그래도 뉴욕의 가을은
또 언제 볼지 모르니까






글이 엉망진창이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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