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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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113

은아:) 2017. 1. 13. 21:32







청순청순 프랜치 부케❤
실력이 갈수록 느는 것 같은데 3년쯤 뒤엔 진짜 꽃집 할 수 있을까???? 이번 클래스만 듣구 그만하려 했는데, 자꾸자꾸 욕심나서 그만두기 아쉬웡


마지막 사진에 까만 옷입어서 꽃이 공중에 떠 있는것 긑다ㅋㅋㅋ 웃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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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동뮤지션이라고 풀네임을 쓰니까 어색어색하지만, 악뮤의 노래를 좋아한다 앨범에 찬혁이의 노래에 대한 설명을 보면 너무 너무 귀엽고 신기해서 앨범을 갖고 싶어진다 그 나이에 맞는 정서랑 생각으로 음악을 하는게 멋있다 애기들이 어떻게 저런 음악을! 하며 늘 감탄하는데, 그 맑은 음악은 타고나는 재능일까 후천적으로 만들어 진 것일까, 악뮤가 어떻게 저런 감성을 지니게 되었는지 생각하면 너무 궁금해서 꼭 알고싶다 그래서 내 자식들한테도 꼭 그런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을 정도이다.
재능은 참 대단하다 임진모가 말했듯이 인생에서 중요한 것은 재능과 겸손이다 재능과 다르게 겸손은 항상 부족함을 느끼고 늘 내가 노력할 수 있게 만들어준다. 그래서 그 두갠 필수적으로 함께 가져야 할 덕목이다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렇기 때문에, 악뮤가 가진 맑은 음악, 색깔있는 음악이 나는 참 부럽다 그리고 그 나이에서 할 수있는 사춘기라는 감정으로 음악을 만드는게 내 시간들을 음악으로 표현한다는게 더 부럽다. 그래서 앞으로 둘의 인생의 변화를 더 기대하게 만든다 얼마나 다양한 감정으로 음악을 하게 될까. 자기 생각과 느낌을 표현하는 방식은 참으로 다양한데, 나에게는 그 중에서 몸으로 표현하는 무용과 노래가 항상 감동으로 다가온다



나에겐 무엇이 있을까????
하나쯤은 발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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