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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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428

은아:) 2017. 4. 28. 22:48






+ 어느날 화병을 씻다가 화병이 깨졌다. 그래서 선생님께 화병을 갖고 싶다했더니, 오늘은 이런걸 가르쳐 주셨다 ;) 5월은 선물을 할 수 있는 곳이 많아서 꽃을 배우는게 더 즐겁다 내가 갖는 것보다는 남에게 주는것이 더 기분이 좋아지는 일이다. 엄마 아빠한테 카네이션 꽃바구니를 해주고 싶은데, 어떻게 가져다 주지? 집이 멀다는게 이럴 때 보면 너무 아쉽다. 선물은 무심한듯 슥 갖다줘야 제맛인데, 대만을 가야하니 올해 어버이 날엔 엄빠가 가장 좋아하는 현금으로 보내드려야겠당ㅎ 덕분에 오늘 주식도 정리하고 수익률 꽤있는 애라 기분이가 좋은 하루였음!



꽃 이름; 라일락, 핀쿠션, 폰폰 라넌큘러스, 사루비아 잎, 미장미, 장미, 유칼리툽스, 박달나무, 리시안셔스



+ 토론회를 보면 점점 뽑을 사람이 없어진다. 와중에 할말 다 하는 심블리가 귀엽네


+ 좋은 사람이니까 좋은 사람을 만난다던 그 위로가 사실이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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