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Tags
- fishman wharf
- 카메라
- 인터네셔널 마켓
- 고석만
- 정치드라마
- 김기팔
- 그냥내생각
- 금문교
- 나는 공짜가 싫어
- north beach
- 파울료 코엘료
- 김중현교수님
- 성대 반도체
- 성대방송국
- 45기
- cafe america
- 뭐암것도아냐이건
- 초점흐리기
- 사진
- six flag
- 수학여행
- 일생에 한번 쯤은 파리지앵처럼
- 플레쉬티
- 샌프란시스코
- 제주도
- 요세미티국립공원
- 황희연
- golden gate brige
- 하와이
- 뭐 그냥 내생각이야
Archives
- Today
- Total
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181225 본문
완벽한 타인
사람들은 세개의 삶을 산다
공적인 삶
개인의 삶
비밀의 삶
누군가를 다 알 수 있다는 생각을 한적이 있다
아니, 100%는 다 알수 없겠지만 그래도 잘 안다고 확신한 적이 있다. 세가지 부분중 두가지는 확실해 하고, 누구든 내가 모르는 부분이 존재 할 수 밖에 없는데, 지금 생각해보면 그 생각자체가 웃기다. 그치만, 가장 가까운 사람의 모르는 부분이 점점커져 낯설어지면, 그땐 어떻게 해야할까?
사람은 외로울 수 밖에 없는 존재 같다
모르는 부분 앞에서는 완벽한 타인 💋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