헛점많은 이상주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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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0206

은아:) 2019. 2. 6. 17:11




4일 내내 아빠한테 운전을 배웠다,
거제를 기점으로 부산에 3번, 진주 3번?
아침에 한번 다녀오고 저녁에 또 다녀오고,
이제 운전은 마스터 한것 같다 😘
mission 하나 클리어!


역시 해야할 일이 생기면 뭐든 해낼 수 있다

+ 운전 아이템 하나를 얻은 기분


끊임없이 공항에서 본사까지를 시뮬레이션하는데,
첫날을 상상하고 상상할수록 무섭지만 기대된다😘
이제 회사에가서 A사 claim들 follow하고,
LP5 관련 spec들 다시 읽고, 차이점 공부해야지
+ 설명할 수 있게 영어로 준비하고🤜


진용선배가 있어서 너무 다행이다
막막하고 무섭지만, 사실은 선배가 있어서 든든하고,
“제가 할수 있습니다”의 50% 자신감은 선배가 있기땜에말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물론 선배는 이런 경험 필요 없다고하셨지만) 보답하는건 나도 그런 사람이 되는 것 뿐,
후배들이 나를 따르는? 것은 아니지만, 면담을 요청하고, 물어보고 할 때마다 참 고맙다. 좋은 선배로 그래도 봐주는 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서. 그런걸 보면 나도 선배들한테 잘하고 싶다. 🙏 요즘들어 고마운 사람들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생각해보니까 주위에 많아서 감사하다😘


닥치는 대로 하나 하나 해 나가다보면,
언젠가는 그것들이 만나서 사다리처럼 연결되는 날이 오겠지?? 지금은 힘들지만 연결되서 한꺼번에 상승할 수 있을거야😘😉🙏 라고 믿고, 되뇌인다🙏


“절대 나를 포기하지 말자” 하고,


내가 지나고 있는건 동굴이 아니라 터널이야
열심히 살고, 우아하게 행동하자 👏


+ 오텍에 지금 갖고 있는 자산을 다 넣었다
주택청약까지 빼서 넣을까? 싶을 정도로ㅋㅋ
“무리하지말자, 무리하면 안돼” 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seed money가 커야지 수익이 큰걸 생각하면,
이것 저것 다 빼서 넣고 싶다, 내 선택이 맞을려나?

맞겠지??? 올해 내가 택한 일들이 맞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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